[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다.
시나리오 작가 사이먼 보포이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스티브 마틴, 티나 페이로부터 각색상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각색상 후보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다우트' '프로스트 VS 닉슨'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등이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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