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반포, 난지, 뚝섬지역을 제외한 9개 한강공원에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변의 다양한 야생화와 곤충, 동·식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3월부터 한강공원 지역별로 운영되는 한강둔치 생태탐방으로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고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별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3780-0866)로 알아볼 수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