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다음달 1~7일 '우먼스 위크'

미스터피자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여성고객들을 위한 '우먼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우먼스 위크에는 '뮤지컬 돈 주앙', '명품연극 시리즈 3 아일랜드',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여성고객들을 위한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가수 '왁스'의 히트곡들을 녹여낸 로맨틱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는 남녀간의 소소한 사랑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무료 도서로는 '달콤한 호두과자',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 등이 준비됐는데 특히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은 출간 이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작품으로 여성고객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응모는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되며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달 7일인 '우먼스 데이'를 통해 여성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일에서 7일까지 1주일 동안 여성고객 2000명에게 무료 공연과 1000명에게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우먼스 위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