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새벽 5시부터 오픈런"…한국 상륙 돈키호테 매대 싹쓸이 '북새통'

시계아이콘01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오전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돈키호테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홍강희씨는 일본 간장과 참깨소스 등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일본 돈키호테 매장 내에 GS25 전용 매대가 설치된 이후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GS25와 돈키호테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를 콘셉트로 삼았다.

닫기
뉴스듣기

더현대서울 돈키호테 팝업스토어 가보니
2일차에도 오픈 2시간 만에 입장 마감
GS25·CU, 현지 돈키호테에 전용 매대 설치
시장 포화에 돌파구 모색하는 편의점 업계

"새벽 5시에 도착해 2시간 반 정도 기다리다 입장했어요. 제품 수가 적긴 하지만, 유명한 제품은 대부분 갖춰 만족스럽습니다."


오전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돈키호테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홍강희씨(34·경기 여주시)는 일본 간장과 참깨소스 등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면서 이같이 말했다.


[르포]"새벽 5시부터 오픈런"…한국 상륙 돈키호테 매대 싹쓸이 '북새통' 9일 오전 돈키호테 팝업 스토어 외부 전경. 사진=박재현 기자
AD

오픈 2시간 만에 하루 입장 인원 마감

일본 대표 잡화점 돈키호테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함께 더현대서울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인 전날에 이어 이날도 쇼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전 5시부터 시작된 웨이팅은 8시경 대기 60팀을 넘겼고, 개장 시간이 지난 12시35분에는 600팀, 총 1400여명으로 하루 입장 인원이 모두 마감됐다.


다만 전날 입장객들이 몰리면서 혼선이 벌어졌던 것과 달리 이날은 정돈된 모습이었다. GS25는 오픈 첫날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같은 날 저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팝업스토어 웨이팅에 관한 안내를 공지했다. 이 때문에 이날 매장 주변에는 팝업스토어 사진을 찍거나 매장 입장 안내를 받은 인원들만 차분하게 입장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오픈 첫날 오전, 매장 앞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지하 2층에서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포]"새벽 5시부터 오픈런"…한국 상륙 돈키호테 매대 싹쓸이 '북새통' 더현대서울 지하 2층 매장 외부에 마련된 사전 웨이팅 등록 현장. 사진=박재현 기자

팝업스토어 내부는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진열대 곳곳에 '최고' '좋아좋아' '대박' 등의 한국어 문구가 일본 매장과 다른 모습이었다.


일본 현지 가격…방문객 싹쓸이, 텅 빈 매대도 

이날 방문객들은 돈키호테 자체 브랜드(PB) 조네츠(JONETZ) 상품인 '참깨마늘소스' '원통형 감자칩', '계란에 뿌리는 간장' 등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았다. 제품 가격은 대부분 2000~4000원대로, 현지와 비슷했다. 쿠팡 판매가 기준 한 개에 1만2200원가량인 '참깨마늘소스'(400㎖)는 4400원에 판매됐고, 쿠팡에서 1만9900원에 판매되는 '계란에 뿌리는 간장'(180㎖)은 3300원이었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김다휘씨(20)는 "가격대가 비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현지 돈키호테와 가격도 비슷했다"며 "상설 매장이 생기면 자주 들러볼 것 같다"고 말했다.


[르포]"새벽 5시부터 오픈런"…한국 상륙 돈키호테 매대 싹쓸이 '북새통' 돈키호테 매장 내 제품 '원통형 감자칩' 매대가 오픈한 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텅 빈 모습. 사진=박재현 기자

일부 인기 상품은 오픈한 지 1시간여 만에 매대가 텅텅 빌 정도로 인기였다. 매대가 빈 상품들은 순차적으로 채워졌다. 하루 동안 판매하는 수량은 1일 수용 인원에 맞춰 제한됐다.


이 때문에 아쉬움을 내비친 방문객들도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1)는 "8시30분쯤 대기를 걸고 11시10분쯤 호출됐다"며 "현지 돈키호테는 층수가 많은데 이곳은 생각보다 평수가 작고, 제품이 식품으로 한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유빈씨(20)도 "곤약젤리는 친구, 가족들과 나눠 먹기 좋은 제품인데 1~2개씩 구매 제한이 있어서 아쉬웠다"며 "가격대는 괜찮았지만, 현지 돈키호테에는 비식품군도 많은 만큼 상품 구색과 규모는 아쉽다"고 했다.


돈키호테 직접 진출 가능성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일본 돈키호테 매장 내에 GS25 전용 매대가 설치된 이후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GS25와 돈키호테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로컬라이즈드(현지화) 돈키호테'를 콘셉트로 삼았다. 일본 현지 매장의 복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 한국의 밤거리 감성을 결합한 것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돈키호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한국 직접 진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돈키호테는 지난해 11월 현지 돈키호테에 편의점 CU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PB 상품을 판매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GS25 전용 매대도 설치하며 국내 편의점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AD

GS리테일 관계자는 "돈키호테가 한국 시장에 정식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GS25와 돈키호테의 협업은 양측 모두 매출과 화제성 측면에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