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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140년 된 독일서 남도의 맛·멋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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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에 지자체 대표로 참가

전남도가 유럽인들에게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린다.


전남도는 오는 25~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에서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함께 한국 종합 홍보 행사(‘YouR Korea Festival’)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교 140년 된 독일서 남도의 맛·멋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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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크푸르트시가 대한민국을 강변축제의 주빈국으로 초청, 전남도가 우리나라 자치단체를 대표해 이뤄진다.


도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한-독 두 나라의 우호관계 강화와 문화, 예술, 관광, 음식 등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전남지역 기업의 수출상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함께 기획했다.


3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독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한국의 콘텐츠(K-Contents)를 활용, 우수 농수산식품과 관광자원, 전통예술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남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본격 나선다.


축제 첫날인 2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남의 관광자원을 알린다.


축제 기간 프랑크푸르트 시내 로스마르크트 광장 일대에서는 전남 관광 홍보관도 운영한다.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토마스 페다(Thomas Feda) 프랑크푸르트관광공사 대표, 엘케 포이틀(Elke Voitl) 프랑크푸르트 부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별 축하공연으로 전남도립국악단의 부채춤 공연과 국기원 태권도 시범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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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는 매년 8월 말 마인강변에 늘어선 27개의 박물관이 참여, 12개 무대, 400여 부스가 설치돼 각종 공연·음식·전시를 선보이는 지역 최대 야외 축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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