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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웃도어 최대 70% 할인 판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코오롱·블랙야크·노스페이스 등 15일까지 진행
연휴기간 매출 15% 신장…단체 선물세트는 감소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일 간 동요일 기준으로 15%신장을 기록했다.

이번 연휴기간 가을정기세일기간 內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진행으로 상품군별 해외명품(20%), 화장품(10%), 여성의류(38%), 남성의류(34%), 스포츠(50%), 생활가전(32%) 등 신장을 기록했다.


한편 추석명절 세트 매출은 -3.9% 역 신장을 기록했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지난해와 비교해 법인, 기업체의 단체건수 선물세트 판매가 줄어들면서 청과(-11.4%), 주류(-14.2), (건강-1.6)가 줄었으며, 정육(16.9%), 굴비(4.8%)는 늘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5일까지 총 480여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10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총 10여개의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모두 40억 원 정도의 물량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봄·가을 아웃도어 상품의 비중을 40%로 확대해 노스페이스와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 바람막이 재킷 등을 5∼9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 '특보상품'을 기획해 디스커버리 여성 맨투맨 4만 원, 아이더 다운재킷 9만9천 원, 노스페이스 신발 2만 9천 원, K2 라운드티 1만 9천 원, 컬럼비아 여성 가을바지 2만 9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겨울 앞두고 코오롱 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K2, 밀레 등 10여개의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가 신상품 패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한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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