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롯데百 광주점 문화센터와 함께해요'

롯데백화점 광주점 11층 문화센터에서 이번 연휴기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객이 신청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11층 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추석명절 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특강 강좌를 마련했다.

우선 11층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는 10월 6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매직 벌룬쇼’와 반짝 반짝 빛나는 ‘LED 버블 매직쇼’ 준비돼 있다.

다음날 7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피카츄 쿠기 만들기’와 왁자지껄 웃음 폭탄! ‘아기공룡 뚜비 메가파워’인형극, 9일은 ‘파이도둑을 찾아라’ 가족인형극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기획 최상주 팀장은 “연휴 기간 기존 강좌가 대부분 휴업에 들어가 특별히 이 기간 고객과 함께 하고자 무료로 강좌를 마련했다”며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 공간을 넘어 이 기간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아 가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지난 22일 광주지역 최초로 레고와 게임존을 입점해 고객들에게 체험의 공간을 마련했다. 레고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새롭고 재미있는 블럭세트를 통해 학습과 실력을 길러주는 장난감 매장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기상품 ‘레고 하트레이크 여름수영장’, ‘청소차’와 ‘굴착기 포크레인’를 20%할인하며, ‘드론’과 ‘레이싱카’는 최대 40%까지 할인행사 한다.

게임존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오락존으로 어른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철권, 렛츠고정글, 스티커사진찍기, 인형뽑기와 VR가상체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마련돼 있다.

신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