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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0일 한 매체는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김하늘이 임신한 게 맞다”며 “초기 단계라 조심하는 중”이라며 김하늘은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 기뻐했으며 가족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19일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에 특별 출연을 마지막으로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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