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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한글날(9일)을 맞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17년 한글문화큰잔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을 주제로 열리며 전시·공연·체험행사·학술대회·경연대회 등 누구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글 손글씨 공모전'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손글씨를 볼 수 있다.
▲'한글이 걸어온 길'은 놀이 마당극·탈인형극·마술나라 등의 아동극을 즐길수 있다.
▲'춤추는 한글'·'한글, 아름다운 울림 음악회'등 15개의 화려한 공연이 개최된다. 장소는 광화문 중앙광장과 북측광장.
▲'한글, 상상의 날개를 펴라'·'자음아, 모음아 함께 놀자' 등 5개의 풍성한 전시가 마련됐다. 장소는 광화문 중앙광장과 북측광장.
▲'찰리 아저씨의 무지개 마술나라'는 세종로공원 무대에에서 열리며 5개의 어린이 공연이 오른다.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 음악회'는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 전래 동화 100년' 기획 특별전을 개최하며 ▲책 나눔 교환장터 ▲체험형 공연 등이 열린다. 제1회 한·중·일 서체 특별전은 12월 31일까지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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