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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한글날 맞아 "'막말' 정치권, 세종대왕 '한글정신'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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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바른정당이 9일 한글날을 맞아 "정치권은 '한글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것은 수평적으로 백성들 간의 소통의 답답함을 해소 시켜 주고, 수직적으로 임금과 백성들 간 소통의 고속도로를 뚫어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정치권 전체가 막말과 적폐 청산 정쟁에만 매몰돼 있는 오늘날 세종대왕께서 보여주신 소통과 헌신의 정치철학이 담긴 한글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들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 한글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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