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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 3500원 택배균일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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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 3500원 택배균일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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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편의점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3500원 균일가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편의점 택배 요금는 기본 규격인 최대 무게 30kg 이하,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길이의 합이 160cm를 넘지 않는 (최장변 길이 100cm이하) 범위내에서 무게와 크기에 따라 구분되어 최저 2600원에서 최대 8000원까지 (제주권 제외) 산정된다.

하지만 이마트24는 편의점 택배 기본 규격 내에서는 무게와 크기에 상관없이 3500원으로 균일가 택배서비스를 도입,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섬 지역이나 제주도로 보내는 택배의 경우 도선료는 5000원, 항공료는 3000원이 추가된다.


서울특별시와 광역시의 경우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2시, 구·군 단위 행정지역은 평일 오후 3시, 토요일 정오전까지 택배 접수를 하면 다음달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균일가 택배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택배운임료를 500원 추가 할인해 3000원에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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