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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이름 뜻에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은 지난 9일 오후 9시 괌 북서쪽 25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탈림’이 대만을 관통한 후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했다.
태풍 ‘탈림’은 11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에 순간최대풍속 24m의 강풍을 동반한 약 소형급 세력으로 21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탈림’은 현재 약한 강도의 소형급인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이 더욱 발달하면서 13일부터는 강한 강도의 중형급으로 강해질 전망이다.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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