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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과 유이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김재중과 유이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극 중 김재중은 타고난 엉뚱함을 자랑하는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 역을 맡았다. 맨홀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황당한 시간여행은 사소한 행동 하나에 현실을 뒤죽박죽 신세계로 바꾸는 나비효과를 부르기도 한다.
유이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봉필의 28년 짝사랑이자 '여사친' 강수진을 연기한다.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봉필의 황당무계한 시간여행이 시작되면서 봉필과의 인연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다. '7일의 왕비'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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