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레이디스오픈 최종일 1타 차 우승, 통산 6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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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소퀸'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ㆍ사진)이 3승 챔프에 등극했다.
11일 일본 효고현 고베 롯코국제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5언더파 273타)을 완성했다. 지난 4월 사이버에이전트레이디스와 5월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이어 시즌 3승이자 통산 6승째, 우승상금은 1800만엔(1억8000만원)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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