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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견학 온 초등학생들 앞에 나타난 문재인 대통령…"감격스러운 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청와대 견학 온 초등학생들 앞에 나타난 문재인 대통령…"감격스러운 순간" 청와대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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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교사 민들레(34) 씨가 지난 17일 자신의 초등학생 제자 31명과 함께 청와대로 견학 갔을 때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사연이 화제다.

민 씨는 제자들과 함께 당시 오후 3시께 청와대에 도착해 경내 녹지원에서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다음 코스로 가기 위해 이동했다.


이때 검은 차들이 주변에 정차했고 제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차 쪽으로 달려갔다. 문 대통령은 몰려든 아이들의 머리를 일일이 쓰다듬어주고 인사하며 악수했다.


민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대통령을 볼 수 있게 돼서 떨렸고 감격스러웠다"며 당시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이 부럽다" (le10****) "정말 너무너무 멋진 문재인대통령님!! 사랑합니다!!!(lmj7****) "이번 대통령 따봉이다" (sedu*****) "눈물난다 진짜" (neom****) "이런 미담을 들을수 있는 대통령님이라니..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넘나 행복합니다^^" (blu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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