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블랙야크, 오렌지 색상의 '문재인 등산복' 재출시…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블랙야크, 오렌지 색상의 '문재인 등산복' 재출시…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자신의 '마크맨'을 담당한 기자들과 함께 북악산 산행을 했다./사진=연합뉴스
AD



'문재인 재킷'으로 불리고 있는 오렌지 색상의 블랙야크 B가디언 재킷이 재출시된다.

블랙야크 측은 18일 "문 대통령이 등산할 때 입고 있던 재킷 사진이 주말 내내 SNS에 거론되고, 이 제품의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입었던 B가디언 재킷을 재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담당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했을 때 '문재인 재킷'으로 불리는 블랙야크 B가디언 재킷을 입었다.


이 재킷은 2013년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초경량 방풍 재킷'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9만8000원이며 현재는 단종됐다. 문 대통령은 4년 전부터 이 제품을 착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야크는 오는 24일 0시부터 블랙야크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한다. 해당 제품은 원래 검정, 카키, 청색이 있었으나, 재출시 제품은 문 대통령이 입은 '주황색(오렌지)' 색상만 출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