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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부모, 교육공무원 함께 '청렴'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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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문화와 정착 위해 교사, 학부모, 교육공무원 각각 3대 행동수칙 선포

교사, 학부모, 교육공무원 함께 '청렴'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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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교사, 학부모, 교육공무원이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다짐을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청렴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서울교육가족답게 살겠습니다' 실천운동 선포식을 1일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학부모, 공무원, 교사 등 3대 교육주체들은 '새로운 청렴교육문화를 선도하는 서울교육가족답게 살겠습니다'를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으로 정하고 각 주체별 세부 3대 행동수칙을 선언한다.

교사, 학부모, 교육공무원 함께 '청렴' 외친다 (제공=서울시교육청)


이번 선포식은 교원은 교원답게, 일반직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답게, 학부모는 학부모답게 살기 위한 공통원칙과 각 주체별 3대 행동수칙을 정해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발전, 국가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실천운동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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