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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해인과 그룹 블랙비트 멤버이자 보컬트레이너인 장진영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장진영이 운영 중인 에이탑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진영이 강해인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나오기 전부터 상견례 등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두 사람이 올해로 딱 10년 열애 중이며, 오는 10월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맞다”고 설명했다.
장진영의 예비신부 강해인은 1988년 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으며 SBS ‘선택남녀’ EBS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알려졌다. 그는 영화 ‘걷기왕’ 단역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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