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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골프] 던롭 '뉴 젝시오 포지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짜릿한 골프] 던롭 '뉴 젝시오 포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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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더 안정적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뉴(New)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사진)이다. 한국 골퍼의 체형과 운동 습관, 스윙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만들었다는 게 재미있다.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춘 골퍼가 타깃이다. 브이티 솔(V.T.SOLE) 디자인이 진화한 퍼포먼스의 핵심이다. 지면 저항을 최소화시켜 공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확보했다.


페이스는 최대 반발력을 구현하는 씬 에어리어(Thin Area)를 20% 확장했다. 공 스피드가 빨라며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증가된 바운스는 실전에서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 최적의 컨택을 느낄 수 있다. 진보된 샤프트 설계 역시 관심사다. 신소재를 활용해 구간별로 서로 다른 최적화된 경량 샤프트가 완성됐다.

부드러운 버트 부분은 에너지를 100% 전달하고, 단단해진 팁은 일관성을 증가시키는 역할 분담이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가 실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스틸 샤프트(N.S.PRO 930GHK DSTㆍ184만원)는 1.7야드, 카본 샤프트(MX-6000Kㆍ220만원)는 2.4야드 늘어났다. 1세트에 9피스로 구성됐고, 한국 전용 오리지널 헤드 커버가 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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