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봄 신상품 최대 69% 할인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봄 패션 신상품을 최대 69% 할인하는 행사에 돌입했다.
G마켓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롱하G' 기획전을 열고 소호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69%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영롱하G를 통해 G마켓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부터 1020세대들이 선호하는 봄 신상품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들을 테마별로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도깨비 신부 스타일, 개강 패션, 우정 여행용 트윈룩, 반려견과의 커플룩, 경복궁 야간개장 한복 스타일링, 화이트데이룩, 썸타는 데이트룩, 주말 잉여룩 등 테마가 있다.
G마켓은 신학기 개강룩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불량소녀의 골지티셔츠'(7600원)와 '버빌리안 백팩'(1만8900원)을 제안했다. 친구와 함께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함께 입는 트윈룩 코디로는 '하찌 디즈니 맨투맨'(9900원)과 자수 포인트의 '캘리 울베레모'(1만2300원) 등을 추천했다.
이 밖에 '찰스장 해피하트 맨투맨'(1만7900원), '바바펫 더하츠 강아지옷'(7800원)은 반려견과의 커플룩으로, '블링샵의 롱 트렌치코트'(2만4900원)와 '소보제화 애나멜 슈즈'(2만9900원)는 화이트데이 데이트용으로 꼽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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