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살림남2' 백일섭, 맞선 앞두고 미용실 "설렌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살림남2' 백일섭, 맞선 앞두고 미용실 "설렌다" 백일섭.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제공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살림남2' 배우 백일섭이 맞선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맞선을 보기 위해 미용실을 찾은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한 살이라도 젊어보이기 위해 '청년펌'을 주문한 뒤 "오늘 맞선을 본다! 특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일섭은 "설레서 잠을 설쳤다. 떨려서 아무것도 못 먹었다"라고 수줍어하더니 맞선 여성의 애칭까지 고민하는 등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백일섭은 "일생동안 제대로 사랑을 줘 본 적 없다"며"이제는 진짜 사랑을 주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