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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닥터스’ 하명희 작가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하명희 작가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하반기 ‘사랑의 온도’로 돌아온다.
‘사랑의 온도’는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이야기기로 하명희 작가가 직접 집필한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각색한 작품이다.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된 작품으로 이미 독자들을 통해 그 작품성이 검증된 바 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들을 다룬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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