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라토(Serato) 세라믹 확장형 식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세라토 세라믹 확장형 식탁은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소재의 상판과 메탈 소재의 슬림한 다리 라인의 조화가 멋스러운 제품으로, 상판 확장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 소재는 자연광물, 점토 등 천연소재를 가공한 신소재로, 뜨거운 냄비를 상판에 그냥 놓아도 손상이 없을 만큼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실용성 높은 주방 가구로 적합하다.
내부에 접이식 상판이 내장돼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확장해 사용하면 손님을 초대해 식사를 하거나 티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최근 공간의 구조나 가족 구성원 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확장형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세라토 세라믹 확장형 식탁은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소재에 확장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실용성 높은 주방가구를 찾는 많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체리쉬 세라토 세라믹 확장형 식탁은 라이트그레이, 그레이 총 2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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