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온라인을 통해 최신의 가구 트렌드와 체리쉬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인 '스타일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체리쉬의 디지털 카탈로그는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체리쉬만의 특별한 공간을 시즌 보다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체리쉬의 디지털 카탈로그인 스타일북은 전체적으로 '컬러 믹스 앤 매치'를 기본으로 한 공간구성을 제시, 고객들이 누구나 스타일북을 참고해 집안 연출을 할 수 있는 손쉬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클래시코' '모더니끄' '라포레' '네스트인' 등 추천 콘텐츠에 따른 스타일도 확인 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따른 공간연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약 70페이지의 스타일북을 책장을 넘기듯 볼 수 있고, 확대보기와 스크랩 같은 기능도 지원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최신의 가구 트렌드를 디자인에 접목시키는 브랜드답게 고객들이 손쉽게 체리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카탈로그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 새로운 툴이 있다면 적극 반영해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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