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이탈리아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소파 컬렉션 '루이디체(LOIUDIC)'의 2017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이디체 소파 컬렉션은 가죽 소재 선정부터 재단, 마무리 공정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제작된 제품이다.
루이디체 소파 컬렉션은 무드, 로데, 타우러스, 테일러 등 총 4종으로, 최상의 원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소파의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무드 코너형 카우치 소파는 최고급 애닐린(Aniline) 소가죽과 스틸 프레임 다리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일본 코요(KOYO)사 50단계의 헤드레스트와 이탈리아 고탄력 HR폼으로 최상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로데 양쪽형 리클라이너 2+2 소파는 고급가죽의 품질은 살리며 관리나 사용의 편리성이 높은 세미애닐린 가죽을 사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타우러스 코너형 소파와 테일러 리클라이너 카우치 소파는 초극세사 섬유 중 하나인 알리칸테(Alicante) 원단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체리쉬는 루이디체 2017년형 소파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최고급 품질의 이태리 가죽 소파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기획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루이디체 2017년형 소파 컬렉션은 최고급 소재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담은 제품"이라며 "2014년에 출시한 루이디체 3종과 더불어 많은 고객들이 체리쉬만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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