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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서 친환경 자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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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서 친환경 자재 선봬 ▲LG하우시스 전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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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LG하우시스는 22~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건축 관련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에너지세이빙·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986년 국내 최초로 시작돼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 국내외 주요 건축자재기업 약 800여 업체가 참가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세이빙 제품인 창호·유리를 비롯해 친환경성을 갖춘 바닥재·벽지·인테리어필름, 최고급 소재인 인조대리석 등 건축·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프리미엄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전시관 내에는 LG전자와 공동으로 주방·거실 공간을 꾸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LG하우시스 자재와 TV·냉장고 등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인테리어 관련 업계 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해 주거공간 인테리어 관련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득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프리미엄 건축자재를 통해 B2B와 B2C 시장 모두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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