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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하우시스, 美 증설라인 가동 따른 이익 증가 전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하우시스가 올해 미국 증설라인 가동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44분 현재 LG하우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5.11% 상승한 9만67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LG하우시스에 대해 미국 증설라인 가동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 매출 400억원 규모의 미국 자동차 원단 공장은 지난해 30% 이하의 가동률을 보였으나 점차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익성 좋은 엔지니어드 스톤 2호라인은 지난해 3분기 가동을 시작해 이미 풀가동 상태로 전년 대비 500억원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즉 미국 증설라인 가동으로만 약 9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며 영업이익 증분은 1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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