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아리온이 거래 재개 첫날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아리온은 전장 대비 224원(25.87%) 오른 109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을 위한 아리온의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23일부터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앞서 아리온은 유통주식수 확대 및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인 액면가를 2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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