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주택시장의 5대변수로서 △대출규제, △금리, △가계부채, △공급량, △입주량 등을 꼽고 이중에서 대출규제, 금리, 가계부채를 포괄하는 주택금융정책을 ‘메가변수’로 규정하면서 이 변수의 강도와 속도에 따라 주택시장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산연 관계자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강화, 11.3 부동산 대책 등 주택과 관련한 전반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향후 주택시장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은 집의 담보가치나 소득보다 빌리는 돈이 많거나 소득증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에 원칙적으로 대출 후 1년이내부터 원리금을 나눠 갚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1월 1일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는 이와 가은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원리금 분할상환이 의무화되면서 자금부담이 커진 만큼 규제 적용전에 공급된 아파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 모두 올해부터 강화되는 아파트 잔금대출규제를 피해 지난해 4분기내 분양했던 알짜 미분양 단지들을 노려야 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각종 규제로 인해서 신규 분양아파트 분양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투자가치 높고, 가치 높은 지역을 엄선하여 주택구매를 진행하라는 어드바이스를 주고 있으며 상당수 실수요자들도 이와 같은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내 아파트를 선정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이 바로 입지. 입지의 가치는 인위적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지구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분양가격은 물론 향후의 프리미엄까지도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한 선택이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바로 그 것.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0월에 분양을 하여 아파트 잔금대출규제에 대한 걱정도 덜수 있으며 1차계약금이 정액제 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 미포함에 따라는 호재 외에도 영종에는 여러 개발 호재 요소들이 가득하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1차 준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 등 대형 개발호재가 연이어 가시화되고 있어 더욱더 가치가 더할 전망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영종의 개발호재 속에 단지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입지적인 환경을 가지고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다 박석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형세라 숲세권 아파트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지구내 신설 학교부지들이 조성되어 있고 그중 초,중학교 부지에서 2020년 개교예정이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까지 진입이 용이하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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