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승민";$txt="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사진=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화면 캡처";$size="550,308,0";$no="2017021710435462777_1.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뚜렷한 정책과 소신을 밝혀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유승민 의원 편의 시청률은 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7.3%), 안희정 충남지사 편(7.0%), 이재명 성남시장 편(5.8%),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편(5.1%)에 이은 '대선주자 국민면접'의 최저 시청률.
이에 동시간대에 방송된 시사 예능 JTBC '썰전'과 시청자 층이 겹쳐 낮은 시청률이 나온 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된다. 이날 '썰전'은 지난 방송분(9일)보다 1%P 가량 떨어진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송 후 유승민 의원에게는 호평이 쏟아졌다. 원전 정책 재검토,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새 정책을 주장한 데 이어 지진 발생을 가정한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대처 방식을 단언해 신뢰감을 줬던 것.
네티즌들은 "지식도 훌륭하시고 원전 얘기하는데 뭔가 달라 보였다"(89al****), "정치인 중에 최고인 듯~ 소신, 소양, 인격, 성품, 현명함, 위기대처능력까지"(lsm4****), "어제 국민면접보고 소름. 원전개수도 알고 위치 잘못된 거며 다방면으로 섭렵하고 있다는 분위기"(1526****)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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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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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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