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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 "실전 같은 훈련으로 강한 군대 만들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논산 육군훈련소 격려차 방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군은 실전 같은 강도 높은 훈련과 정신교육으로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훈련병을 격려하기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육군훈련소는 최대 신병훈련기관으로 정예강군 육성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곳"이라면서 "강도 높은 훈련만이 실전에서 승리를 보장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깊이 새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군에 맡긴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교육현장에서부터 ‘인권이 존중되는 군대' ‘국민이 신뢰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에 솔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황 권한대행 방문현장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장재환 육군 교육사령관 등이 동행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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