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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7분 26초께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이 지진은 지난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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