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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레슬링 스승 손스타가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00회 특집 '무도리GO'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무도리를 잡기 위해 장충제육관으로 향한 멤버들은 그곳에서 6년만에 레슬링 스승이자 밴드 체리필터 드러머 손스타와 재회했다.
손스타는 무도 멤버들에게 ’로얄 럼블’을 제안했고 마지막 무도리를 획득할 1명을 정하기로 했다.멤버들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프로 레슬링 경기를 펼쳤다.
이날 레슬링에 처음 도전한 양세형은 조정에 이어 레슬링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허리케인 러너와 레그 드롭 등 어려운 기술을 척척 선보여 상대방을 제압했다.
한편 마지막 무도리는 하하가 차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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