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500회를 맞아 김태호PD에게 보낸 문자가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김태호PD에게 "늘 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목요일(무한도전 촬영일)이 기대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500회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고생했다"며 멤버 길, 노홍철, 정형돈의 하차를 겪으며 고생한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C '무한도전'은 2006년 5월6일 첫 방송한 이래 다양한 포맷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그리고 비공식 고정 멤버 양세형이 매주 토요일 오후6시2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016년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24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