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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시농부 위한 영농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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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는 10주간 이론과 현장실습 병행하는 ‘2016년 하반기 도시농부학교’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이 보다 쉽게 농사를 시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도시텃밭에 관심있는 구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광진구 도시농부를 위한 영농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구가 올해 추진 중인 다양한 텃밭 운영사업과 관련해서 상반기 수확물 재배과정과 추진성과 등을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가을철 농사준비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이경란 서울시도시농업활성화소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 가을농사를 위한 밭갈이 방법 ▲ 퇴비 및 석회 뿌리는 법 ▲ 가을철 재배작물의 종류 및 관리방법 ▲ 작물에 따른 병해충 유형과 방제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텃밭 가꾸는 과정에서 겪었던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광진구, 도시농부 위한 영농학교 운영  모종 심기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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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구민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9월부터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10주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 도시농업의 이해와 방향 ▲ 가을작물 농사짓는 법 ▲ 농사문화와 24절기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강의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재배한 수확물로 계절 밥상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강의 종료후에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올 상반기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전체 수강생 36명 중 78%에 해당하는 28명이 수료했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17일부터 광진평생교육 홈페이지 (www.gwangjin.go.kr/education)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 공원녹지과(☎450-7783,7774)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학교 내 자투리공간이나 옥상을 활용하여 텃밭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학교텃밭 조성사업’, 학교별 도시농업 전문가를 지정해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인 ‘스쿨팜’과 도시 속 생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투리 텃밭 및 상자텃밭 가꾸기’ 등 구민 누구나 생활 속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진구, 도시농부 위한 영농학교 운영  옥상 텃밭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다양한 영농교육을 통해 많은 구민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우리구의 도시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구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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