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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오마이베이비' 이천수 딸 주은이가 엄마와 결혼할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이천수네 가족이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 안에서 자신을 "엄마 딸"이라고 말하는 주은이이에 이천수가 "아빠 딸"이라고 하자 "나는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예뻐"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천수는 딸의 '일편단심' 엄마 사랑에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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