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슈가 임효성의 만행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 임효성 부부 가족의 생일맞이 외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슈와 임효성은 아들 임유의 생일을 맞아 임유, 라희-라율과 함께 외식을 했다. 슈 부부는 임유에게 출산 당시 슈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말했다.
문제는 슈의 폭로, 슈는 임유에게 "아빠는 유 낳고 치킨 시켜먹었어"라고 말했고, 당황한 임효성은 "13시간 동안 배가 고팠다"라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슈는 "엄마는 치킨 못 먹는데 아빠 혼자 시켜먹었어"라고 말해 보는 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