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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최순철·박정길 각자 대표이사 체제

김원규기자

입력2016.03.25 15:42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세종공업이 기존 최순철·박세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순철·박정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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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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