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한구, ‘비박계 학살’ 비판에 “죄없는 사람 쳐냈다는 건 잘못된 주장”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한구, ‘비박계 학살’ 비판에 “죄없는 사람 쳐냈다는 건 잘못된 주장”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AD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새누리당 총선 공천 결과에 대한 낙천자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날 발표한 제7차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일각에서 사실상 ‘비박(비박근혜)계 학살’이라는 비판을 내놓는 데 대해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불쌍하게만 생각해서 동정적인 보도와 비판이 나오지만 공천심사는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면서 “지역구마다 사정이 다른데 (낙천 의원들이) 한 두 가지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고 ‘죄없는 사람들’을 쳐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쳐낸 사람만 보지 말고 그 지역에 누구를 남겨뒀는지 비교를 해보라”면서 “(낙천자가) 아무리 무난하다고 해도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