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 내린 5875.29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 하락한 4170.78, 독일 DAX30 지수는 1.99% 내린 9229.48을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2.13% 하락한 8091.70으로 밀렸다.
전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의 발언이 나온 이후 전 거래일 대비 4.6% 내린 배럴당 31.87달러를 기록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산유량 동결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