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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후배 손연재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신수지가 출연해 "21살에 은퇴했는데 당시 노장 소리를 들었었다"고 말문을 열며 선수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DJ 박명수가 "손연재 선수는 지금 몇 살이냐"고 묻자 신수지는 "스물셋이 된 거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수지는 "손연재와 어릴 때부터 같이 훈련을 했는데 나보다 예뻤다"며 "나와는 다른 외모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운동도 뒷받침해준다"고 손연재 선수를 칭찬했다.
또 그는 "손연재가 스물셋이라 어떻게 보면 노장인데 신예 선수가 나올 때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도 큰 역할이라고 본다"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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