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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태릉선수촌에서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해 태릉선수촌 생활 당시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신수지는 “태릉선수촌에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며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적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트랙에서 손잡고 걷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운동하러 나갔다가 배가 아파서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신수지는 현재 볼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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