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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는 건물의 심장"…편의·효율 극대화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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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업계 선도 '윌로펌프', 연평균 매출 5.5% 성장
"올해 1833억 매출 목표…독일 본사서도 인정"


"펌프는 건물의 심장"…편의·효율 극대화 시스템 출시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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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가 본질적인 역할을 넘어 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부스터 펌프 시스템을 내놨다. 이를 통해 올해 1833억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10일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여의도 백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윌로 하이부스트'를 통해 국내 초고층 빌딩 및 프리미엄 아파트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글로벌 독일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00년 독일 윌로그룹과 LG그룹이 합작 설립해 출범, 2004년부터 '윌로'라는 단일 브랜드로 고효율 펌프·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빌딩 내 설치되는 펌프로는 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윌로펌프가 이번에 내놓은 윌로 하이부스트는 의료기기·산업 자동화기기·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코어텍스(Cortex)-M4 MCU 기술 기반의 'PCU+G31'를 적용, 신속한 시스템 제어 정보 처리와 대용량 데이터 저장 능력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시스템 성능을 구현했다.


김 대표는 "펌프는 사람으로치면 몸에서 피를 이송하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서 "그럼에도 빌딩에서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간과한다"고 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필수품이라는 것이다.

"펌프는 건물의 심장"…편의·효율 극대화 시스템 출시


이런 점에서 윌로펌프는 이번 신제품에 시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7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같이 누구나 쉽게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사용자들의 조작 편의성을 위해 '이지 모드(Easy mode)'와 '스탠다드 모드(Standard mode)' 등 두 가지 형태의 조작 화면을 마련했다.


이지 모드는 친숙한 압력 게이지 디자인으로 주요 파라미터를 표시해 한 눈에 시스템의 전체적인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모든 파라미터를 세세하게 설정 및 변경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해 관리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관리자는 기계실에 가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설치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스템 정보 확인, 운전 데이터 기록 등 펌프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공운전이나 정전 등 모든 고장상황 및 시스템 변경이 발생하면 개인 모바일 기기로 해당 알람이 전송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윌로 하이부스트에는 펌프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돼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블랙박스 기능은 펌프에 고장이 발생했거나 설정값이 변경되면 시스템 상태를 기록해 데이터로 저장하며, 이 기록을 바탕으로 향후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도 있다.


김연중 대표는 "윌로펌프는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연평균 40억에 이르는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독일 본사에서도 이쪽 분야는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전세계 지역을 커버하는 역할을 한국에서 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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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에서의 매출은 2013년도 기준 약 1748억원으로 전체 그룹 매출의 10% 수준"이라면서 "2015년도 목표는 1833억원"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윌로펌프의 제품·서비스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파르나스 타워,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등 지역의 랜드마크에 설치돼 건물의 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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