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모나미";$txt="";$size="510,335,0";$no="20151027082315628560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 서비스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어니스트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 볼펜을 각각 1500개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나미 고급펜 153 NEO와 문학동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이번 작가 에디션은 세계문학전집의 감동을 고스란히 볼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20세기 문학의 영원한 전설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에디션은 그의 감동의 역작 <노인과 바다>의 시크하면서 멋스러운 블랙 컬러로,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이자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레이먼드 카버 에디션은 그의 대표작 <대성당>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153 NEO 펜으로 구성됐다.
특히 책 커버와 동일한 이미지가 고급스럽게 전사된 볼펜 보디와 제품 케이스는 명작의 여운을 더욱 길게 남길 수 있게 도와준다. 볼펜 클립에는 해당 작가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고 제품 케이스에는 소설 속 명대사를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모나미 X 문학동네' 작가 에디션 제품은 알라딘 홈페이지(http://www.aladin.co.kr)에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권 이상 구매 시 7,7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레이먼드 카버 에디션은 11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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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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