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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국향대전을 대비해 15일 함평천지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와 관내 음식점 대표 8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국향대전에서 친절한 서비스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민원봉사과 주관으로 청결한 환경, 단정한 복장, 위생관리, 친절하고 품격 있는 언어, 맛깔스런 음식서비스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옥외가격표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앞접시 제공 등 음식점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도 강조했다.
정명희 민원봉사과 위생담당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내 음식점을 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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