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안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한 달여를 앞둔 국향대전의 추진상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는 분야별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 토론이 이어졌다.
안 군수는 “국향대전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함평을 찾은 관광객이 감동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다음달 23일부터 11월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