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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손연재의 기량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솔다토바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기자회견에서 "손연재는 아주 높은 수준의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날 솔다토바는 "손연재는 훌륭한 리듬체조 선수이자 좋은 라이벌이다"며 "개인 코치도 손연재가 모든 동작을 깔끔하게 해내는 선수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연재는 "솔다토바는 떠오르는 유망주다"며 "다음 올림픽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덕담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와 솔다토바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은 오는 26일,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갈라쇼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 참여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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