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리키김이 자식들과 하와이의 할머니 댁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리키김이 선단공포증으로 눈물을 흘린 방송이 화제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뉴질랜드'에서 리키김은 폭포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발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리키김은 발등을 4바늘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는 도중 '선단공포증'이 있다며 눈물을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단공포증이란 가위, 바늘 등 끝이 날카로운 물체가 시야에 들어오면 동요하는 공포증이다.
이날 리키김의 선단공포증 고백에 김병만은 "리키가 답답해했다. 뭔가 더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 해서 속상해 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은 자식들과 함께 할머니가 살고 있는 하와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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