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오르비텍이 가장 저평가된 항공기부품업체라는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77%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오르비텍에 대해 동종업체 대비 가장 저평가된 항공기 부품주라고 평가했다. 박승현 연구원은 "지난 2013년 말 경남함안에 항공기 부품공장을 준공했고, 2014년 아스트와 기술제휴를 통해 미국 스피릿사로부터 부품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228% 부채비율을 올해 50%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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