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저금리로 인한 분양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수익형부동산의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 대변하듯 지난해부터 분양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희궁자이’의 오피스텔이 분양완료를 했다는 소식이다.
경희궁자이의 오피스텔은 총 118실로 그 중 68실을 일반에 공급하였다. 지난 17일 개관하여 17일~18일 2일간 청약을 접수 받아 총 1,302건의 접수로 최고 경쟁률 52.4: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보였고, 21일 선착순을 마지막으로 분양마감 되었으며, 지난해 청약을 접수한 아파트 최고경쟁률 40:1을 훌쩍 뛰어 넘어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두자리수 경쟁률을 보인 단지로 완판 신화를 이끌어내며, 최근 분양단지중 가장 열기가 뜨거운 단지임을 증명했다.
경희궁자이는 도심권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총 2,533세대의 대단지로 그중 4BL에 오피스텔이 위치한다. 오피스텔로 인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경희궁자이 아파트의 잔여물량도 급속도로 소진 되고 있다.
현재 분양시장에서는 전세난심화, 기준금리 인하와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운영 등으로 인해 잔여세대물량에 대한 수요도 몰려 주요 도심권 내 아파트들의 잔여물량은 빠른속도로 소진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잔여세대 물량이 남아있는 아파트의 견본주택마다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들과 화제의 현장이 된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일반공급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신규아파트 잔여세대 물량은 청약 등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원하는 호수를 선택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파트 잔여세대물량을 선택할 때에는 그 아파트의 입지나 교통 등의 여건이나 그 주변의 인프라 등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한다.
경희궁자이는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로써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며.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약 20㎞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과 경복궁,덕수궁, 독립공원,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도 경기초, 이화여, 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 교육환경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명동,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워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고, 아파트 최초로 강북삼성병원과 연계하여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에 강북삼성병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헬스케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희궁자이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잔여세대물량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고, 경희궁자이는 84㎡을 제외한 모든타입은 분양이 마감 되었고,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 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800-8577(경희궁자이)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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